영상 공개 2026-10-17
입국신고서, 요즘은 많은 나라가 온라인으로 미리 받아요. 태국·대만·베트남·일본을 하나씩 짚고, 가짜 사이트 구별법과 9개 나라 체크리스트를 한 장으로 정리했어요.
(2026-10-04 각국 공식 안내 기준. 대만 TWAC는 2026년 7월 15일부터 도착 7일 전부터 작성 가능)
첫 번째는 태국이에요. 작년 5월부터 종이 카드 대신 TDAC를 온라인으로 내요. 도착 3일 전부터 쓸 수 있고, 돈은 한 푼도 안 들어요. 아, 태국 무비자가 30일로 줄었다는 뉴스 보셨죠? 한국인은 해당 없어요. 주태국 한국대사관 설명으로는, 1981년 협정 덕분에 90일이 그대로예요.
두 번째, 대만. 작년 10월부터 종이 카드가 없어지고 TWAC로 바뀌었어요. 그런데 블로그를 보면 3일 전부터라는 글이 많은데, 지금은 7일 전부터예요. 올해 7월에 3일에서 7일로 늘었거든요. 입국할 땐 화면을 안 보여 줘도 돼요. 여권만 내면 심사관이 알아서 확인해요. 가족 여행이면 한 사람이 열여섯 명까지 대신 써 줄 수 있어요.
세 번째는 베트남이에요. 베트남은 올해 4월에 온라인 사전 신고가 새로 생겼어요. 이름은 PAI. 하노이, 호찌민에 다낭, 나트랑, 푸꾸옥 공항까지 돼요. 도착 3일 전부터 쓰고, 받은 QR을 보여 주면 돼요. 아직은 꼭 내야 하는 건 아니고 권장이에요. 대신 미리 해 두면 입국 줄이 짧아져요. 참고로 한국인 45일 무비자는 2028년 3월까지 이어져요.
네 번째, 일본은 조금 달라요. 온라인 신고는 의무가 아니에요. 종이 신고서도 아직 받아요. 그래도 Visit Japan Web에 미리 등록하면, 하네다, 간사이, 후쿠오카 같은 공항에선 QR 한 번으로 입국심사랑 세관을 같이 끝내요.
이제 제일 중요한 가짜 사이트 얘기예요. 일본 세관이 직접 경고했어요. QR 코드를 만들어 준다며 수수료를 받는 사이트가 있대요. 말레이시아는 한국 영사관이 사칭 사이트를 콕 집었는데, 그중엔 '.kr'로 끝나는 주소도 있었어요. 싱가포르는 아예 가짜 사이트 63곳의 목록을 공개했고요. 구별법은 딱 두 가지예요. 첫째, 입국신고서에 돈을 내라고 하면 의심하세요. 태국, 대만, 일본, 필리핀,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 모두 공식 사이트는 무료예요. 미국 ESTA처럼 돈을 내는 건 '허가'라서 별개고요. 둘째, 주소 끝을 보세요. go.th, gov.tw처럼 정부 주소로 끝나야 해요.
오늘 나온 나라에, 필리핀, 싱가포르, 말레이시아, 발리, 중국까지 한 장에 모아 봤어요. 대부분 도착 3일 전부터고, 대만만 7일 전부터예요. 캡처해 두셨다가 출발 전에 한 번만 확인하세요. 다음 여행지는 어디세요? 댓글로 남겨 주시면 그 나라도 정리해 드릴게요.